[필군의 자취방] 미쳐버린 파닭 시켜 먹기 아!! 딜리버리?

2014. 3. 3. 00:31NEED TO RE CHECK/필군 집 습격하기



오늘 점심때 짜파게티 하나만 먹고 버티다가 저녁에 필군과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랜 만에 먹는 치킨입니다. 저는 콜라를 먹고 필군은 MAX 캔맥 2병 500ml라서 무려 1L의 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아 진짜 냄새가 아직도 코를 자극하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물론 이 치킨을 2명이서 모두 끝을 냈습니다. 솔직히 같이 기숙사를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먹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아 저는 아직도 입맛이 어린 아이인지... 치킨에 콜라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맥주는 잘 모르겠어요. 오늘 필군이 얘기를 하는데 교촌 치킨에 맥주를 마시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음 다음에 꼭 먹어 봐야 겠습니다. 갓 튀겨낸 올리브유의 교촌 치킨 정말 그 맛이 기대가 되네요.




솔직히 사진이 맛있게 찍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파닭 좋아해요 우리는 ^^ 다음에는 몬스터 치킨이나 치코 파닭을 먹어 볼까 합니다. ^^ 운동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이렇게 먹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모든 사진은 겔럭시 S3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