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의 생일

2014. 2. 26. 22:31월캐남의 일상



어제는 민규의 생일이었습니다. 오랜만(2주 ~ 3주?) 만나고 대구 갈메기 막창집에가서 1차를 하고 가다가 호떡을 먹고 2차는 오꾸닭! 3차는 집에서 케익! 이렇게 가득가득 놀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생일인 당사자가 엄청난 돈을 썻습니다. 우린 원래 이런거 같애요.





엄청 이쁜 여자친구가 있죠.



무겸이 휴대폰을 놓질 않습니다. ㅎㅎ



길호 얼마전까지 센프란시스코에 있다가 온 녀석이죠














주인장입니다. 살이 ... 놀랍도록 많이 쪄서 지금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아침운동이랑 시작해야 겠군요.



학교에 들어가다가 만난 영찬이 나이는 1살 작지만 아주 생각이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