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이 나니 이렇게 관리가 안되네요.

2013. 5. 19. 06:50골목 사진가 Son

원래 제가 쓰던 컴퓨터가 고장이 나니 공용 컴퓨터로는 글을 올리기가 까다롭고 원래 사용하는 것보다 더 느려서 시간을 너무 잡아 먹게 되어서 업로드를 못하게 되네요.

요즘 다시 제 몸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10일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약 1년간 미국에서 생활을 하였고 후회되는 것도 물론 많고 얻은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원 섭섭 하긴 한데 마음속으로 다짐 한건 누구의 도움을 받되 의지 하면 안되고, 스스로 항상 자립할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어 뭐 생활 할만큼 쓰지만 잘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게 너무 아쉽네요.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