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Lady
2013. 1. 27. 15:53ㆍ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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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로 사진 여행을 가는데 기차역에서 사진을 찍던중 한 당찬 여성분이 자신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저는 얼마나 기쁘던지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이 미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자신 찍어 달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아 이제 용기를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찾아 봐야 될꺼 같네요.
10명 중에 몇명은 분명 되겟죠ㅎㅎ 아 이 처자 덕분에 사진 찍을때 더 용기가 생깁니다. 고마워요 처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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