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4A] 전역후 처음 만나는 군대 가족들
아 고민을 많이 했었다... 갈까 말까 왜냐면 토요일 일요일 모두 일이 잡혀 있기 때문에 대구에서 서울까지 정말 많이 멀기 때문에 고민을 했었다. 그치만 일요일에 10시 30분 부터 일이 시작 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그래서 가기로 했다... 처음 가는 서울 당일 치기도 아닌 4시간 치기 서울... ! 달리고 달려 옥산휴게소에 들렸는데 상행선이 극심한 정체가 18:00 ~ 19:00 사이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내가 딱 그시간때에 서울로 가는 ... 버스 안이었다. 그래서 기사님이 아마 극심하게 막힐 것으로 예상 되오니 화장실을 무조권 들려 달라고 얘기를 하셔서 물도 한모금씩 아주 제한적으로 마시며 조절을 하면서 버스에서 버티기로 하였다. 이때는 너무 지치기도 지쳤고 (땀흘리며 일을 6..
2015. 11. 2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