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아침.
2012년 임진년의 새해가 떳내요. 이번해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 한 해 이기도 한데요. 아침에 떠오르는 해는 보질 못했지만 이렇게 필카로 해를 찍어내는데 뻗어 나오는 빛의 향연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쭉 뻗어서 육각형으로 빛이 만들어지는데 딱 내 스타일이야~ 그런데 정작 주인공인 해는 보이지가 않는 안타까움 이랄까요? 조리개를 어떻게 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 좀 열어 놓을껄 그랬어요. 자 이번에는 멋있게 여섯 방향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우리의 멋진 해를 잡아 내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앞에 있는 갈대를 출연진 삼아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쁘게 잘나온거 같네요 ^^ 2012년 한해도 우리 화이팅!
2012. 1. 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