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왜 항상 뭔가 크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 하지만!! 이게 솔직히 너무 너무 싫습니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뭔가 갑자기 좋은 일들의 연속으로 일어나면 오래 가지 않고 무슨 일이 딱 일어나는게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아!!!!!!!! 뭐 분명 현실에 안주하려고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서 좀 싱숭생숭합니다. 분명 뭔가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뭘까요. 나태함? 사람을 만나고 지내는건 정말 좋은데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또 허전해 집니다. 주변에 상황에 자꾸 흔들리는 제가 싫습니다. 뭔가 내 마음속에 굳건한 뭔가를 만들어야 될꺼 같습니다. 예전처럼 다시 돌아가기 싫습니다. 예전처럼요. 아!!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진짜 멋지게!! 잘 살고 싶습니다. 분명 내가 잘 못된 것..
2014. 1. 2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