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긴 토요일 입니다. 아침에 차고 세일이라고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지역 일간지에 올려 헐 값에 판매를 하는데 오늘 이 인형을 싼 가격에 사왔네요. 크기가 사람만한 인형인데 비교 샷을 해보려고 어머니 카메라 D90을 미키 손에 올리고 촬영 해보았습니다. 이야... 손이 얼마나 큰지... 손바닦에 카메라가 뚜둥.. 미니멀한 D9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