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 50.4A] 오늘 하루는 어떨까...
약 3KG에 육박하는 카메라를 들고 D700 + 50.4A 항상 들고 다니는데 혹시라도 한 장면을 놓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생각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거 같아요. 하루에 찍는 사진은 작으면 5장 ? 정도 인데 말이죠아침에 스쿨버스를 놓치면 항상 걸어서 가는 북비산네거리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이제는 신호등 시간 부터 언제 불이 들어 온다? 까지 외울 정도 인거 같아요 (그만큼 지각이...? 설마 하지만 아닙니다!) 아트렌즈를 들이고 나서 부터 정말 사진찍는 재미와 맛이 생겼다고 할까요? 늘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대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가기전에 지나는 골목길 입니다. 아침에는 적막이 흐르는 곳이지만 저녁에는 정말 사람이 붐비는 돈이 넘치는 거리랄까요? 아침에 볕이 따듯하게 내리는 가을 입니다. 이제 슬슬..
2015. 10. 13.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