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촬영 해보는 것 같네요 :)
사진을 찍으면 항상 그 때를 담아내는 자신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어떻게 그 순간을 담아 내는지. 가끔 이렇게 거울을 마주한 내 모습을 볼때면 또 다른 나 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거울을 바라 보며 나 자신을 다잡아 보고 한번더 다짐을 얻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