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번 타봤습니다.

2012. 12. 29. 07:47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마음씨 좋은 미국 아저씨 덕분에 말을 타봤습니다.

말을 타고 여기로 오는 아저씨한태 사진을 찍어도 되냐니깐 갑자기 너 말 한번 타봐 이러지 않습니까? 세상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짠..!!!

말은 6살 이고 이름은 아... 까먹었네요... 말 나이 6살이면 정말 건강한 말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이야 어찌나 힘이 좋은지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아저씨가 저기 까지 태워 준다고 했는데 일행이 있어서 차마 거기 까진 못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탔던 그런 말과는 차원이 다른 말인거 같네요... 개인이 말을 기르고 이렇게 말을 탄다는게 우리나라에선 생각하기 힘든일인데... 여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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