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사람들

2012. 12. 15. 15:56월캐남의 여행들/U.S.A Story

어드덧 미국에 온지 5개월이 다되어 간다. 영어는 생각만큼 만이 늘지 않아 섭하다. 아 내가 노력을 안했구나가 느껴진다. 


학원 친구들을 보여 줄까 한다.



일본인 친구 켄타로 이다. 얘는 하키 선수이다. 미국에 1년 정도 훈련 하러 온거같은데 영어도 배울겸 몸이 상당이 좋은 편이고 성격도 활발하고 재미난 친구이다.



멕시코 출신인 리카르도 형... 나이가 28이네...

정말 정말 재밋고 분위기 메이커이다...

막판에 알았는데... 이형 멕시코 변호사이다... 변호사인줄은 정말 몰랏는데 깜짝놀랫다... 전혀 매치가 안되,.



좌측에 있는 유리에 누나... 한국나이로 25이다... 일본 나이로 24

내가 너 25살 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노려 보던지... 먹는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걍 찍어서 올림...ㅋ



켄토 ...

일본인 친구이다. 90년 생인데 빠른 90이라 나랑 나이가 같다... 아까 켄타로도 나이가 같다 89년생

조용한 편이고 생각이 많은 거 같은데 역시 밝고 재밋다.



나썰;..  얜 나이가 21살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이고 굉장히 돈이 많은 녀석인거 같다. 자기 집에 낙타 한마리가 있다는데 사우디에서 낙타는 부자중에 부자를 나타내는 척도라는데 짜식... 싸우디에서 헬스를 전문으로 해서 몸이 상당히 좋고 장래 희망이 카센터 차리는 거라고 한다. 자동차에 관심이 무지 많은 친구고 정말 순진하다.



빅터!! 내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중국인 친구... 성격이 정말 좋고 재미난 친구이다. 나이는 나보다 작지만 사려심 있고 좋다.



아울리인 브라질 에서 온 아울리인 누나...

나이가 깜짝 놀랏다. 화장 괜찮게 했을때 27처럼 보이는데 실제 나이 34이란다... 이야 브라질... 진자 이쁘다... 담에 스페인이나 브라질에 한번 가보고 싶네...2q를 같이 했는데 정말 성격 좋은 누니다!!




코너!!! 나는 중국 애들이 왜이리 편하고 좋을까 너무 착해서 그런가? 광저우 출신이다. 역시 재밋는 친구이다.

'월캐남의 여행들 > U.S.A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사  (0) 2012.12.15
만들기  (0) 2012.12.15
Christmas coming soon  (2) 2012.12.15
미국의 지하철 Los Angeles Metro  (2) 2012.12.13
선거를 하고 왔네요  (0)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