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with D700] 12년 부터 14년 까지 월캐남의 사진들!! 나의 셀카?!

2014. 7. 10. 00:26골목 사진가 Son

2012년 7월 : 처음 카메라를 사고 미국 가기 전에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 대구의 한 건물 안에서

2012년 8월 : 미국 옐로우스톤 여행중 찍은 사진 , 아직 까지는 살도 많이 안 찌고 비슷하다.



2012년 9월 :  일본 친구들과 같이 미국 LA 에 UNIVERSURE STUDIO 탐방, 피부가 점점 검어진다



2012년 10월 : 미국 얼바인 Station 화장실에서 한 컷, 이제 살도 조금 찌고 이때 자전거 타고 저기 까지 갔다. 밟아도 안나가던 자전거 타고 죽을힘 다해서 갔었던 기억이 난다.



2012년 11월 : 당시 미국에서 태권도 사범을 할 때, 심사를 했었고, 마지막 사진은 한 달 만에 다시 그 기차역으로 갔다.






2012년 12월 : 암벽 등반이라는 것을 처음 맛을 들이러 가는 중이었던 뉴잭 여행, 그리고 정장 입고 화장실에서 사진 (각도에 따라서 사진이 많이 다른 것 같다 )




2013년 1월 :  머리가 슬슬 정리가 안되기 시작하네요. 2008년도에 미국에 왔을때 만났던 형님을 2013년에 다시 만나서 !! 이렇게 사진을 찍었고, 일본 친구 유키에의 동생이 놀러와서 리카르도와 같이 아이스하키장에 찍었던 모습입니다. 미국이라 머리 깍을때 너무 비싸서 머리를 이상하게 기르고 있네요 




2013년 2월 :  예 그렇습니다. 살이 찌고 있네요. 통통하게





2013년 3월 : 암벽등반을 할 때네요. 살은 이제 정체기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  미국에서 만난 규광형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형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었네요.





2013년 5월 : 머리를 좀 손본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저 썬글라스는 정말 저랑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짧으니까 보기 좋은데요.





2013년 6월 :  혼자 뉴욕에 15일간 여행을 갔을때 입니다. 타임스퀘어 앞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2013년 7월 :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미국 요새미티국립공원을 약 2주간 홀로 캠핑하고 돌아 다니면서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네요.














2013년 8월 : 7월에 한국으로 돌아 왔었고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8월 역시 앞으로 계속 한국이네요. 얼굴이 많이 타고 미국에서 혼자 염색했었던 머리는 개털이 되었고 저거 머리 다 원상 복구 한다고 고생했어요.





2013년 9월 : 다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네요. 머리를 짧게 하고 시작!!





2013년 10월 : 머리가 살짝 눌린 느낌인데 이걸로 봐서는 살도 빠진것 같은데? 이상하네? 초밥집에서 찍었던 모습이네요



2013년 11월 : 이때 제주도 워크숍 갈때인데 무슨일인지 사진에서 류현진이 보입니다.






2013년 12월 : dslr 사진이 없네요. 휴대폰 사진으로 살이 통통하네요!! 그리고 카네기 캠프에서 당당하게 1위를 해서 mvp 수상패를 받았습니다!! 이때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2014년 1월: 처음으로 일본에 5일간 현장실습을 하러 갔습니다. 머리를 바싹 올린게 보이네요




2014년 2월: 이때는 깔끔하고 보기 괜찮았던거 같네요. 염색한 머리도 많이 사라진것 같고, 그치만 실제는 살이 통통



2014년 3월 : 얼굴은 통통 한 게 그대로!! 머리는 이제 검정색으로 거의 다 된 것 같네요.




2014년 4월 : 학교에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친구 사진 찍어 주다가 저도 한 컷 , 까만 머리!!



2014년 5월 :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했습니다.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네요.






2014년 6월 : 가장 최근 사진 이네요. 물론 머리는 7월에 스타일을 바꾸었는데 아직 촬영은 안했어요. 



자 !! 이렇게 저의 2012년 7월 부터 2014년 6월까지 2년동안의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똑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