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on D700 리버사이드 채석장을 다녀 왔습니다. Riverside quarry

2013. 4. 9. 16:28월캐남의 암벽등반/Riverside quarry 040713

















4월 7일 리버사이드 채석장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을 하고 왔습니다.

보통 7명 정도 오는데 이날은 놀랍게도 23명 정도 와서 같이 클라이밍을 했습니다. 1년에 몇번 정도 있는데 때가 맞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클라임을 2번 밖에 못해 아쉽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뻣습니다. 


리버사이드 채석장은 난이도가 보통 5.10 에서 부터 시작하는 난이도가 높은 코스 입니다. 저는 이제 갓 시작해서 많이 힘들긴 하지만 올라 갔을때 그 성취감은 정말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컴퓨터는 아직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아서 다른 컴퓨터에서 잠깐 사진을 올리는 거라 평소 사진과 다른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7월 10일에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가자마자 컴퓨터를 바로 점검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